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교 운영에 참여하며 보람을 느낄 때도 있지만, 불합리한 잡무나 관행으로 학생 교육을 위한 수업 준비 및 연구, 학급 운영 등의 다양한 교육 활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으며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느끼신 적은 없으신지요?
교사 본연의 업무인 학생 교육에 전념해야 할 시간과 에너지가 불필요한 곳에 소모되어 교육 활동에 대한 집중을 충분히 할 수 없는 상황을 겪으며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신 적은 없으신지요?
그렇다면 이 전자책을 추천 드립니다.
유.초.중.고 선생님들 중 학교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부당한 처우로 인해 고충을 겪은 경험이 있고, 이를 개선하고자 하시는 분들께,
교사가 위법.부당한 처우로 인해 고충을 겪을 때 도움이 되는 교사의 권익 보호 및 구제를 위한 수단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께,
교사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불필요한 관행 개선 노력과 소통에도 변화가 없을 때 문제 제기하는 방법이 알고 싶은 분들께,
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에피소드와 이를 개선한 사례 및 관련 근거의 설명을 통해 어떻게 문제 제기를 하고 개선을 해나갈 수 있는 지와 교사의 권익 보호 및 구제 요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
현재 경기도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.
2000년부터 25년째 고등학생을 가르치고 있다.
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되어야 교사도 행복해지고 학생도 행복해지며, 교육의 질도 담보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교원업무정상화, 학교의 민주적 운영 등의 교육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며 학생 교육 활동과 노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다.
경기도교육청의 교육 정책 관련 TF 활동, 지침 및 매뉴얼 편집 위원, 정책 연구 등에 수 년 간 참여했다.
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원중등지회 집행부, 경기지부 정책기획국장과 정책실장, 용인지회 집행부 및 지회장 등의 역할을 맡아 노동조합 활동을 20년째 해오고 있다.